개발철학의 오해와 진실.

개발철학의 오해와 진실.

개발철학은 혼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주창 하는 철학의 논점을 다시 들여다 보면 불평등성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모두 행복을 추구 할 권리권자 여야 한다는 것이다.

행복이란 근원이 순수한 노동으로 부터 시작 되어 진다.

그리고 그 끈임 없는 순수한 노동 안에서 내가 찾아 가는 지식의 탐구이며 희열이다.

그리고 가족이다.

그리고 동료애다.

내가 주창 했던 밸브와 같은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은 그러한 인재들의 집합으로 만들겠다는 것이지 그냥 돈 많이 벌어서 밸브 처럼 시스템화 하겠다는 뜻이 아니다.

권리를 누리고 자유를 누리기 위해 우리가 지금 행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통합적이고 집약적인 이러한 가치를 창출(다시 직시 해 보면 누구에게 필요 한 가치인가?의 자문이 필요 하다) 하고 문화로서 다방면에 인정 받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이 따를 것이다.

태초에 디지탈 게임이 없었고 누군가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흡사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등장 하는 듯 한 원숭이 처럼의 우연적 행위자 로서 세상을 바꾸어 나가게 되는 촉발점이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고민 했고 성공 했을 것이다.

이것은 사람만이 갖고 있는 지적 사고로 부터 출발 하는 것이고 배를 채우기 위함이 아닌 이성적 사고의 충족은 물론 감성적 유희까지를 얻고자 하는 자연스러운 탐욕? 으로 부터 시작 되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배우는 것이 회사가 아니다.

모든 것은 스스로의 자각 속에서 인식되어 지고 판단 되어 지며 지식체계 자체가 수립되어 지는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는 사람을 지적 생명체 라고도 할지 모른다.

아무튼...

이러한 우리가 창출 해야 할 가치는 동등한 실력으로 부터 또는 동등한 노력의 가중치의 배분으로 부터 시작 되는 것이다.

즉 우리가 ... 아니 내가 주창 하는 것은 올바른 평가를 기반으로 하여 능률과 적극성과 탐구적 정신은 물론 동료 간의 희생안에서 만들어 지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히 연봉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시작 해서 우리가 그러한 문화를 그러한 회사를 만들어 갈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그리고 그 자체가 우리 자체를 평가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기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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