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코덱스는...

안드로메다에서 허우적 대고 있다.
방관 한 내 책임일까...
분명 수습은 되기에 어떤게 나올거 같긴 하다...

2011년 9월 그 아픈 시기에(회사 망할 위기) 에 내가 코덱스를 처음 써내려가던 시절...
아니 강일이랑 내가 둘이 상상을 공유 하던 시절... 의 코덱스는 쿼터뷰의 갓오브워 를 표방하는 것이었다.

즉 단순한 핵엔슬레시 타입만은 아니었단 거다.

내가 생각 하는 모바일 게임에서의 하이브리드 액션은 분명히 존재 한다(이건 내가 프리뷰잉으로 차후 보여 드리겠다)

그리고 스토리텔링이 튼튼한 드레곤에이지 오리진의 던전구조를 상상했다...(하긴 우리회사에서 드에를 동경하눈 사람 별루 없더라)

암튼 ... 인피니티 블레이드 타입을 표방하는 게임도 아니었다.

후회가 밀려온다.

결국 내가 부덕하여 발생 한 것이겠지.

남은 기간 잘 정리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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