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온라인 프로모션 동영상.





MMORPG 에 대한 첫 기회.


이소프넷 에서부터 개발 되어 온 묵향 온라인의 해외 서비스 직전 입사 하게 된 이야 인터렉티브.

당시 40명 남짓의 개발진들은 묵향온라인의 해외 서비스와 신작인 아이리스 온라인 두 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 하고 있었다.

게임브리오로 제작을 하기로 한 신작 엠엠오 알피지 아이리스 온라인의 그래픽 총괄로 입사 하였지만 회사 내부구조 상 모든 그래픽팀을 모두 총괄 해야 했었고 묵향 온라인의 해외 로컬 지원과 추가 시스템인 타이탄 시스템 개발에 참여 . 디자인 컨셉을 총괄 하였다.



삽질 3D 엔진의 기능적 제한을 한탄 하면서도 나름 팀원들과 재미나게 만들고 또 즐겼던 엠엠오 알피지 게임이었던 것 같다.



신규필드 , 신규 몬스터 , 타이탄 유닛 컨셉 , 로컬용 일러스트 , 인게임 그래픽 업그레이드를 주력으로 담당하였다.



사실 묵향팀이 따로 존재 하진 않았던 초기에는 UI , 아이템 아이콘 , 스킬 아이콘까지도 모두 내 몫이 되 버린 프로젝트… -_-

나름 전설이 되어 버린 이소프넷 당시 개발되었던 SS3D(일명 슈퍼 삽질 3D) 로 개발되어 졌고 익스포터가 업데이트 안되어 3DSmax 5.0 으로 쭉 개발되었다.




알파 소팅에 문제가 있다고 모두 알고 있었던 부분이 있었지만 메시의 렌더 순서를 강제 화 하는 메뉴가 있는 것을 보고 메시를 잘라서 개별적으로 ID 를 줘서 해결 한 기억이 있다.

이 부분은 이 전 개발진의 업무 인수 인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짐작 된다.



이 프로젝트 역시 1년 미만의 신입사원들을 이끌고 제작 한 프로젝트 이다.



대부분 팀장으로서 내 역할은 맵소스 제작 방법과 퀄리티 업을 위해 가르키는 데 많은 시간을 사용 했다.

 
타이탄 리뉴얼  당시 작업해서 올렸던 NPC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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