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e] My Diary -10/June/2012-케릭터 애니메이션 시스템.정립이 안되다.

토요일 사실 외주 애니메이션 발주 할 때 케릭터 애니메이션에 대하여서도 발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발주를 하려다 보니 몇가지 꺼림직한 부분이 남았기 때문에 케릭터 쪽의 발주는 잠시 보류 했다.

첫번 째로 개발팀 전체를 털어서 3D 액션게임을 만들어 본 경험이 아무도 없다는 점에서 내가 효과적으로 시스템 정립을 정형 화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어떻게 보면 이건 뭐 개발자간의 신뢰의 문제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의 문제 일수도 있고...

몇 가지 머리속에 스쳐 지나가는 타격지점의 정확성을 프로그래밍 단에서 보정 할 수 있는 간단한 로직이 있지 않을까? 라는 부분도 깔끔하게 정리 되어 지지 않은데다

어찌 되었든 처음 장학수 피디가 언급 했던 모션의 분화 패턴을 정립 해야 되겠다.
장피디가 게임적으로 풀어 볼려고 한 것인지 아닌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기록을 남기는 지금 시점에서 머리속에 초기 제안 된 모션의 갈래 분화에 대한 정의 가 일단 가장 빠른 해답을 가져 올 것 같기 때문이다.

어찌 보면 너무 당연 한 것에 대한 고민... Dumb problem...

다시 한번 장피디가 제시 한 애니메이션 분기 로직에 대해서 상세화 하여 발생 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단시간 안에 찾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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