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다들 아시겠지만 프로젝트 코덱스는 전형적인 MMORPG 나 MORPG 가 아닙니다.

@콘트롤러 이슈.
@모바일 디바이스의 퍼포먼스.
@짧은 개발기간.
@모바일 플레폼 환경에서의 게임 서비스 운용 방식의 차별성.(업데이트 방식)

간단하게 어떻게 생각 하고 개발 하고 기획 해야 하는가의 베이스 키워드를 잡기 위해서는 위 제가 언급 한 4가지 Context 에 대해서 정확하게 머리속에 집어 넣고 기획을 하셔야 합니다. 

프로젝트 코덱스를 엠엠오 변종이나 엠오 변종 정도록 가볍게 생각 하시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위 네가지에 대한 뚜렷한 리미트를 두고 어떻게 재미있게 만들것인가.

우리 오디언스는 누구인가 부터 시작하여 섹터에서 부여 하는 재미 요소는 무엇인가 라는 점도 하나 하나 정립 해 나가야 합니다.

플레폼과 게임의 철학이 선행 되기 이 전에 비즈니스적 메너리즘을 버리지 못하면 안됩니다.

저희 프로젝트는 새로운 것을 추구 하지는 않지만 한국산 게임이라는 오명에서 안주 하고 싶지 않는 큰 꿈이 있습니다.

웰메이드 라는 것은 방대한 분량에 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자잘한 시스템들이 다량으로 존재 하는 것도 아니거니와 수많은 몬스트거 탑재 되어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웰메이드 라는 것은 이야기 하고자 하는 시스템이 명확 하고 여기에 완벽히 녹아 있는 플레이어블 어셋이 존재 하면 됩니다.

즉, 어디에 얼만큼 신경을 쓰고 그것을 즐기는 유저에게 정확하게 인식 시키고 게임 안을 가상의 세계로 여겨 몰입 할 만큼의 동기부여와 흥미를 주는 것일 겁니다.

 꼭 명심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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