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의 개발 문화 연재.1- 첫출근.

면접 전형을 모두 통과 하면 의례... 출근 일을 잡고 ...~~~

두근 거리는 첫 출근을 하게 됩니다.

회사 문을 열고 출근 하면~~~ 아마 김강일 그래픽실 리드 군께서 가장 먼저 출근 해 있을 겁니다. ^^

모든 개발실 맴버들은 첫출근을 하면 1주일에서 길게는 2주일 정도 사내 OJT(현장교육) 를 수행 합니다.

OJT 는 신입과 경력 상관없이 저희 회사 내부 프로세스에 대한 간단한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절차와 자기 보고의 자발적 활동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예로 들어 개발실 내 각 유닛들과의 목표공유에 대한 방법과 사내위키 사용법...

이슈 트래킹과 배포.

메일링 리스트의 활용 등등...도 모두 포함 되지요.

그리고 OJT 담당자는 신입사원의 맨토 역할도 합니다.

일단 저희 회사에서 지향 하는 부분은 매일 1 회 회사 밖으로 나가 커피타임을 30 분 갖거나

퇴근 후 맥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회사의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선임자(맨토)가 신입이나 신규 맴버에서 이해 시킴으로서 새로운 조직문화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럼에 참여 하고 백로그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이렇게 해서 현장 투입 직전의 1주일에서 2주일은 개발자 자신의 예열 시간으로 할예 하도록 규정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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