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새크리파이스 이나후에 케이지 기사 중에서...

 소울 새크리파이스 이나후에 케이지 기사 중에서...


■ 안타까운 사연을 품은 몬스터들의 이야기

<소울 새크리파이스>에 등장하는 모든 몬스터는 원래 인간이었지만 사악한 마법의 욕구에 인해 몬스터가 된 존재들이다. 그래서 보스 몬스터와 싸울 때는 왜 인간에서 몬스터가 됐는지 전투 도중 화면에 스토리가 나타난다.

모든 몬스터는 대부분 안타까운 사연을 갖고 있어서 그들을 사냥하는 플레이어가 죄책감을 갖게 만든다. 몬스터를 잡은 뒤에는 마법에서 몬스터를 해방시킬지, 아니면 플레이어의 ‘힘’을 위해 몬스터를 희생시킬지 선택할 수 있다. 그 결정에 따라 이후 게임의 전개 방향이 달라진다.



이나후네 케이지는 “기존의 게임에서는 아무런 생각 없이 달려오는 몬스터를 그저 사냥했었다. 내가 보기에는 마치 좀비들을 사냥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하나의 몬스터를 잡더라도 그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보다 인간적인 부분을 추가했다. 또, 몬스터를 잡은 후에도 어떻게 처리할지를 플레이어가 선택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부분에서 2007 년 내가 기획했던 (프로젝트 중단했지만..) 고양이들의 모험 알피지 헬리네시아 스토리 에도 똑같은게 나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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