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깅 디버깅 디버깅...

PC 로 온라인 게임을 개발 하다 보면
TDD 와 같은 테스트 주도 개발 같은 것을 하게 된다.
그 외에도 버그트래커 등을 잘 사용 해야 하기도 하고...

이후 서비스 직전에는 다른 컴퓨터 환경에서 덤프 를 찍어서 분석 해서 고치기도 하고...

수없이... -0-

스마트폰 에서는 게임이 복잡 해 질 수록 디버깅이 힘들어 진다.
그렇기 때문에 함수 내에서도 디버그 로그를 잘 찍어서 테스트 해야 한다.

일단은 개발 태도 자체를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

하루의 일과를 구상 할 때 자신이 짠 코드를 커밋 하고 다른 팀원과 머징 해야 한다면

머징 후 리더는 디바이스(목표)에 빌드 하고 모든 로그를 확인 하고 그날 구현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디버깅 할 것을 감안 해서 업무에 임해야 한다.

대부분의 버그는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 일어 난다.
가장 사소 한 것은 Update 의 순서에서 가장 많이 일어 나고 코루틴 에서도 많이 발생 한다.

그리고 급하게 짠 코드에서는 무한루프를 도는 경우도 있겠고 예외 처리(null) 와 같은 부분에서도 실행파일을 죽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나타날 수 있는 예외적 처리부분도 꼼꼼하게 잘 짜야 할 것 같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개발자들이 데일리 빌드를 하면서 빌드가 실패 하면 폰으로 문짜가 오게 하고 세벽에 다시 출근 하는 한이 있어도 그날의 빌드는 책임 지고 진행 하는 가?
이러한 개발 태도에 대해서 우리는 좀 더 깊이 생각 해 봐야 하겠다.

일단 우리 회사 개발자들에게 책꽃이에 있는 조엘온 소프트웨어 부터 읽게 만들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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