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이빙
거의 20년 간을 취미라곤 ...
흠... 술마시는거?
아니면...
책 보는거?
뭐 그런 아주 식겁? 한 것들 속에서 벗어나 본적이 없었지만...
나이 40이 넘어서 조금 씩 레저라는 것에 관심을 갖어 봤다.
뭐 사실은 여자친구가 해외 여행 갈 때 뭔가 엑티비티를 해 보기 위해서 배운 것이라고 해야 맞긴 한데.. ;;;;
그래도 배워 보니 신기하고 좋았다.
이곳은 다이버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팔라우!!!!
장장 12박 이라는 일정으로 팔라우 블루홀을 느껴보기 위해 반년을 준비 하고 떠난 내 생의 가장 긴 여행이었다.
여행을 가기 위에 처음 배우기 시작 한 프리다이빙.
5미터 풀이 있는 올림픽 수영장에 처음 갔을 때...
프리다이버 보다는 스쿠버 다이빙 연습하는 분들로 바글 바글 했다.
올림픽 수영장은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 것이 좋다.
프리다이빙 배우기 초반에 찍었던 거 같다.
그때까지는 잠영 50미터가 힘들었던...
무게 추 없이 잠영 하려면 바닥까지 더 들어 가 줘야 하고 머리를 들면 거의 떠버린다.
팔라우 첫날은 경치에 놀라고..
팔라우 맑은 바다속에서의 다이빙 즐기기.
요즘 스트레스도 많아서 그런지...;;; 탈모가 시작 된 것을 여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ㅜㅜ;
흔하디 흔한 대왕조개. 대왕조개는 관자 회 빼고는 그닥 맛이 좋지는 않았음.
관자는 뭐랄까 쫄깃 쫄깃 하고 맛이 괜찮았다. ^^
바로 요고이 대왕조개 관자 회다.
식감이... 흠... 쫄깃 쫄깃.!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는 팔라우 젤리피쉬 레이크에서는 정말 편하게 다이빙 할 수 있었다.
여친님의 아트샷도 찍어 드리고.. ㅋ
수직으로 입수 시작...
수만마리의 젤리 피쉬들...
내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 들어 가 봤는데....
상승 후 코피가. .... 빵. ㅜㅜ;
상승 사진..... 역시 탈모... ㅜㅜ;
분명 젊었을땐 저러지 않았을 거 같은데... ㅜㅜ;
여친님도 이제는 잘 들어 가 주신다.
각선미 감상 샷 되시겠다. ㅋ
이제 이퀄라이징이 잘 안되셨던 여친님도 수직 잠수가 잘 되시는 듯?
뭔가 되게 멋저 보인다. ㅋㅌ
이렇게 저렇게 프리다이빙 연습도 하고...
팔라우에 왔으니 좀 더 깊은 바다를 느껴 봐야지??
생애 첨 배워보는 스쿠버 다이빙.!
솔직히 좀 ... 음... 무서웠다;;;
팔라우는 조류가 거친 편이라 다이빙 포인트에서 이렇게 앵커를 잡고 들어 가는 경우가 많았다.
나같은 초보는 걍.. 막... 떠내려 간다고 하시더라...
뒤 따라 들어 오시는 여친님....
전체적으로 나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물이 별로 안무서운가 보다.;;;
생각보다 내가 더 무서워했던.;;;;
어릴적 조스 영화때문인지 정말 상어를 실어 했는데....;;;
흐음... 뭐랄까 물속에 들어 가니... 물도 무섭고 ...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어서 ...
상어도 무섭지 않았음.
나중에 들었지만 물속에서는 확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어도 우리가 엄청 커 보인다고 한다.
물고기가 드글 드글...
바닥에 고리를 걸고 만타가오리를 기다리는 중...
엄청 기둘렸는데... 보지 못했다.ㅜㅜ 흑;;;;
수심이 좀 되는 곳으로 선생님이 이끄셔서 ...
2차 세계대전에 일본 수송선이 미군의 잠수함에 피격되었다고 한다.
가라 앉은 난파선 탐험.
뭔가 앵글이 어벤저스 같기도 하고??? ㅎㅎㅎ
내년 1월에 갈 모알보알이 기대 된다.
바다 속은 신비로움이 끝이 없는 듯....
Game Developer Leegoon copyright all right reserved since 2010.
흠... 술마시는거?
아니면...
책 보는거?
뭐 그런 아주 식겁? 한 것들 속에서 벗어나 본적이 없었지만...
나이 40이 넘어서 조금 씩 레저라는 것에 관심을 갖어 봤다.
뭐 사실은 여자친구가 해외 여행 갈 때 뭔가 엑티비티를 해 보기 위해서 배운 것이라고 해야 맞긴 한데.. ;;;;
그래도 배워 보니 신기하고 좋았다.
이곳은 다이버들의 성지라고 불리우는 팔라우!!!!
장장 12박 이라는 일정으로 팔라우 블루홀을 느껴보기 위해 반년을 준비 하고 떠난 내 생의 가장 긴 여행이었다.
여행을 가기 위에 처음 배우기 시작 한 프리다이빙.
5미터 풀이 있는 올림픽 수영장에 처음 갔을 때...
프리다이버 보다는 스쿠버 다이빙 연습하는 분들로 바글 바글 했다.
올림픽 수영장은 주말보다는 평일에 가는 것이 좋다.
프리다이빙 배우기 초반에 찍었던 거 같다.
그때까지는 잠영 50미터가 힘들었던...
무게 추 없이 잠영 하려면 바닥까지 더 들어 가 줘야 하고 머리를 들면 거의 떠버린다.
팔라우 첫날은 경치에 놀라고..
팔라우 맑은 바다속에서의 다이빙 즐기기.
요즘 스트레스도 많아서 그런지...;;; 탈모가 시작 된 것을 여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ㅜㅜ;
흔하디 흔한 대왕조개. 대왕조개는 관자 회 빼고는 그닥 맛이 좋지는 않았음.
관자는 뭐랄까 쫄깃 쫄깃 하고 맛이 괜찮았다. ^^
바로 요고이 대왕조개 관자 회다.
식감이... 흠... 쫄깃 쫄깃.!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는 팔라우 젤리피쉬 레이크에서는 정말 편하게 다이빙 할 수 있었다.
여친님의 아트샷도 찍어 드리고.. ㅋ
수심은 약 50 미터 정도 된다고 들어서 바닥을 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딥다이빙을 도전.
수직으로 입수 시작...
수만마리의 젤리 피쉬들...
내가 보이지 않을때 까지 들어 가 봤는데....
상승 후 코피가. .... 빵. ㅜㅜ;
상승 사진..... 역시 탈모... ㅜㅜ;
분명 젊었을땐 저러지 않았을 거 같은데... ㅜㅜ;
여친님도 이제는 잘 들어 가 주신다.
각선미 감상 샷 되시겠다. ㅋ
이제 이퀄라이징이 잘 안되셨던 여친님도 수직 잠수가 잘 되시는 듯?
뭔가 되게 멋저 보인다. ㅋㅌ
이렇게 저렇게 프리다이빙 연습도 하고...
팔라우에 왔으니 좀 더 깊은 바다를 느껴 봐야지??
생애 첨 배워보는 스쿠버 다이빙.!
솔직히 좀 ... 음... 무서웠다;;;
팔라우는 조류가 거친 편이라 다이빙 포인트에서 이렇게 앵커를 잡고 들어 가는 경우가 많았다.
나같은 초보는 걍.. 막... 떠내려 간다고 하시더라...
뒤 따라 들어 오시는 여친님....
전체적으로 나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물이 별로 안무서운가 보다.;;;
생각보다 내가 더 무서워했던.;;;;
어릴적 조스 영화때문인지 정말 상어를 실어 했는데....;;;
흐음... 뭐랄까 물속에 들어 가니... 물도 무섭고 ... 전체적으로 정신이 없어서 ...
상어도 무섭지 않았음.
나중에 들었지만 물속에서는 확대 효과가 있기 때문에 상어도 우리가 엄청 커 보인다고 한다.
물고기가 드글 드글...
바닥에 고리를 걸고 만타가오리를 기다리는 중...
엄청 기둘렸는데... 보지 못했다.ㅜㅜ 흑;;;;
수심이 좀 되는 곳으로 선생님이 이끄셔서 ...
2차 세계대전에 일본 수송선이 미군의 잠수함에 피격되었다고 한다.
가라 앉은 난파선 탐험.
뭔가 앵글이 어벤저스 같기도 하고??? ㅎㅎㅎ
내년 1월에 갈 모알보알이 기대 된다.
바다 속은 신비로움이 끝이 없는 듯....
Game Developer Leegoon copyright all right reserved sinc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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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쓰기 기능 있는거 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