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후회 된다. ㅜㅜ;

아.... 갑자기 후회 막급함이 쓰나미 급으로 밀려 왔습니다.
지인님의 소개로 유니티 부트켐프 2012 서울. 세션에 발표자로 참가 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참.... 준비 할 시간이 너무 없네요.
GDC 출장 다녀오니 생각지도 못했던? 아니 완전 까먹고 있던... 4월 후반에나 생각 했던 진흥원 중간과제 발표가... 4우러 3일 이라니... 아....... 어둡다 정말.

다행이 4월 9일 발표라 4월 3일 이후에 준비 하자고 생각 했었는데...
피피티 문서는 3월 26일날 제출 하라는....
이거 참.... 무슨 숙제 같이 되버렸네요. 부담스럽습니다.
3월 26일 세벽 12시 30 분 현제 ... 발표자 소개와 목차 앞까지 쓰고 멍때리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머리속에 정리는 되 있었지만... 최근 몇가지 회사 일로 맨붕 상태에 빠져 있던 터라....
아 그리고 3월 26 일... 27일은 기획 워크샵을 가는데... 이게 또.. 아.... 어떠캅니까;;;
그냥 GDC 처럼 발표 자료는 컨퍼런스 이후에 온라인으로 제공 해도 될꺼 같은데용.
우리나라는 꼭 책자로 먼저 만들더라고요...;;;;;
아마 선거철 이라서 책자 출력일자를 땡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큰 꼭지만 적고 피피티 문서는 보강 해서 세션 발표 때까지 준비 해야 될 듯.
이후 유니티 사이트 통해서 다운받을 수 있겠죠.훔훔.... 그렇겠죠?
너무 쟁쟁한 분들께서 오셔서 발표를 하시니 조금 뻘쭘 하고 부담스럽고 그렇네요...
아... 괜히 했어..;;
괜히 했어...
형일씨가 나 혼자 하라고 하는걸 물귀신 처럼 끌고 들어 갔는데... 아....
미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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