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시간중 나는 몇시에 있는가.
요즘 이슈가 되는 그의(징가 CEO) 포스팅을 몇번이고 본다.
http://estima.wordpress.com/2012/04/13/howtofail/
에스티마 님이 간략히 정리 해 놓은 블로그 링크!
몇일전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후배(NCSOFT의 대작 모 메니저 인데...)가 찾아 와 순대국에 맥주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뭐 재워줄수가 없어서 집에 보낸 건 미안..ㅋㅋ
경험에 대한 이야기.
나에 대한 이야기.
나는 내가 다니고 싶은...(이거 뭐 지극히 이기적이었다.) 회사만 다녔다.
일단 내 꿈만 보고 그것에 근접 하거나 내 알량한 자신감 때문에 스타트업 회사 위주로 다녔고 두번의 창업을 했고 내 인생에 6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내 마음속에 남은 것은 자신감이다.
다른 사람들이 적금을 부어 아파트를 마련 할 때 나는 그 두배를 벌어 사업을 했다.
부족하면 채우면 되는 것이라 문제 될 것이 없다.
나는 내가 아는 것에 대해서 자신감이 있다.
이제 40 이 되었고 그렇더라도 나는 학습을 게을리 하지 않고 의문을 남기는 것에 인색 하지 않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에 인색하지 않다.
이게 내 장점이다.
그리고 나는 실패 하는 법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가 빠르다.
대부분은 논리의 부재에서 오는 일들이 가장 크고...
두번째는 기억의 오류에서 오는 것이 크다.
그리고 마지막은 대범하지 못함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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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쓰기 기능 있는거 아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