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게임사들을 보면...

국내 모바일 게임사들을 보면...

뭔가 여러 사람과 같이 해서 재미 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국내 패키지 게임 내수 시장이 너무 형편 없고 불법 복재 패혜때문에 사라져 버린 우리나라 패키지 게임 개발사들.

이후 온라인 게임을 우후죽순 개발 해 왔던 대한민국 게임 개발문화 20년.

하지만 20년 동안 단 하나의 게임도 세계적인 게임이 없는 대한민국.

이런 면에서 어찌 보면 삼성을 욕할것도 없다.(뭐 개인적으로 삼성의 행태는 싫지만..)

국내 온라인 게임 개발사를 보면 그나마도 해외 대작의 카피켓 조차도 하지 못하는 형편.

이건 뭐 자본의 문제이기도 하다. 어쩔 수 없는?

지구상의 게임 시장의 시장 확대의 폭을 봐도 전후 20년을 볼 때 플레폼의 변화에 따라서 시장이 확대 되어 왔지 게임 콘텐트 자체가 시장을 좌우 하지는 않았다.(전반적으로? 또는 비율로 볼 때)

웹게임 시장을 한번 보자.

얼마만큼 성장 했나.

웹게임 시장은 페이스북이라는 거대 플레폼에 밀려 더 이상 큰 성장을 이루고 있지 않다.

심지어 비좁아 터진 웹게임 시장에서 버티지 못한 소규모 개발사들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크로스오버 하는 것이 유행이다.완전히 전업 하거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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