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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년이 지나서 언젠가 다시 뭔가를 하게 될 때... 박범서 전 그래텍 이사님을 CTO 로 모시기로 했다.
지성이랑 나랑 2006년 모셨던 씨크라프트의 대표님.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입사 하고 별거 없네 하고 다시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 사업을 하셨던... 이후 프리즈온에어 온라인을 개발 할 때 내가 피엠으로 일 할 무렵의 맨토.
나에게 스크럼을 가르쳐 주셨던 정신적 지주.

천재 프로그로그래머 중의 한명.

지금은 박범서 이사님에게도 다른 시작이 있겠지만 나와 같은 후학이 잊지 않고 기억 하며 언젠가 다시 우리가 모실 수 있기를 갈망 하는 분이기에 그 분의 삶은 헛되지 않았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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